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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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휴게실 냉장고 근처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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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2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휴게실 냉장고 근처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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