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4. 1. 18.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휴게실 냉장고 근처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8일)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6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2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휴게실 냉장고 근처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