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서 폭죽공장 폭발 사고…"약 20명 사망"

이홍갑 기자 2024. 1. 18.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중부의 폭죽공장에서 현지시간 17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어제(17일) 오후 3시쯤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수판부리주 살라카오 지역의 폭죽공장 폭발로 약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선 지난해 7월에도 남부 나라티왓주 폭죽창고가 폭발해 1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치는 등 폭죽공장 폭발 사고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중부의 폭죽공장에서 현지시간 17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어제(17일) 오후 3시쯤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수판부리주 살라카오 지역의 폭죽공장 폭발로 약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선 지난해 7월에도 남부 나라티왓주 폭죽창고가 폭발해 1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치는 등 폭죽공장 폭발 사고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