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JP모건 CEO "금융·지정학 위험, 2년간 영향 막대"

최지수 기자 2024. 1. 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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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올해와 내년 미국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현재 상존하는 금융 부문, 지정학적 위험이 향후 2년간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 전쟁, 양적 긴축 등의 문제들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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