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르세라핌, 美 음악 축제 코첼라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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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이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선다.
18일 코첼라와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르세라핌은 4월 13일과 20일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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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와 르세라핌이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선다.
18일 코첼라와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르세라핌은 4월 13일과 20일 각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집결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한다. 올해는 도자 캣(Doja Cat),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미국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수의 트로피를 거머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해 블랙핑크가 K-팝 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섰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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