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4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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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할 아동 41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 4월 진주시가좌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까지 현재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아파트에 8호점을 비롯해 2025년에 5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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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할 아동 41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 학기 중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숙제지도, 일상 생활교육, 아동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간식도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둔 보호자는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2월31일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무공동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1층에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했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장 1명과 돌봄교사 4명이 근무하며 돌봄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창의실, 활동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 4월 진주시가좌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까지 현재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신진주역세권 우미린 아파트에 8호점을 비롯해 2025년에 5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시돌봄서비스 외에도 일반 아동을 위한 창의력 향상을 위한 3D프린팅 수업, 요리교실 등 아동 특화 프로그램 제공과 양육자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돌봄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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