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더 멀어진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 투자 전략은?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기업들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채금리도 연일 오르면서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예상보다 '강한 소비'에 국채금리 상승…뉴욕증시 하락
- 월그린스·캐터필러 다우 지수 하락 주도…보잉 반등
-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상승…예상치 웃돌아
- 소비 호조, 美 경제 여전히 강하다…멀어진 금리인하
- CME 페드워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50%대로 하락
- 실적 발표 주시…찰스 슈왑, 4분기 매출 부진에 하락
- 테슬라, 중국 이어 유럽서 '가격 인하' 소식에 하락
- 아이폰 '성장 둔화' 우려 확대…애플, 이틀째 하락
- 中 경제 우려 고조…뉴욕증시 상장 中 기업들 약세
- 中 지난해 경제성장률 5.2%…인구는 2년 연속 감소
- '동체 구멍' 보잉, 품질 개선 비상 조처에 반등 성공
- 보잉, 고문·엔지니어 영입에 생산업체 실사도 예정
- 제트블루의 스피릿항공 인수합병 제동…주가는 엇갈려
- 스피릿항공, 어제 47% 폭락 이어 오늘도 22% 폭락
- 월가 "4분기 실적, 올해 좌우할 수 있는 시험대"
- 美 국채금리 오름세 지속…10년물 금리 5주래 최고치

Q.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12월 소매판매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투자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3월 금리인하 기대 크게 후퇴…71%에서 55%로 하락
- 골드만 CEO "7번 금리인하 어려워…너무 앞서가"
- 물가 불안한데…홍해 해상 운송 차질 여파 우려
- 연준 베이지북 "美 전역서 노동시장 냉각 신호 나타나"
- "기업, 임금상승률 둔화 기대"…인플레 둔화 청신호
- 올해 첫 FOMC 정례회의, 오는 30~31일 예정
- BofA "투자자들 금리인하 없는 2024년 각오해야"
- 문제는 금리인하 시기·폭…연준-시장 간극 여전히 커
- 물가 둔화 속도·실물 지표 결과 따라 금리인하 결정
- 금리인하 때까지 변동성 장세 불가피…상반기 약세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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