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최신폰에 AI 장착 소식에 애플 오늘도 0.5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최신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 워치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리는 등 악재로 애플이 오늘도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전일 삼성전자가 생성형 AI가 장착된 최신폰 출시 계획을 발표, 고가폰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주가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최신 휴대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 워치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리는 등 악재로 애플이 오늘도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52% 하락한 182.68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올 들어 연일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총 1위 자리도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주었다.
이날 애플이 또다시 하락한 것은 일단 ITC가 특허권 분쟁으로 애플 워치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리자 미국에서 판매되는 애플 워치에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제거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전일 삼성전자가 생성형 AI가 장착된 최신폰 출시 계획을 발표, 고가폰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주가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에도 애플은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아이폰 가격을 5% 인하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주가 1.23% 하락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