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밤까지 5~20㎜ 비…낮 최고 13도

권태완 기자 2024. 1. 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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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미세한 지상 기온의 차이에 따라 강수 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겠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밤부터 부산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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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8일)은 5~20㎜이다.

부산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미세한 지상 기온의 차이에 따라 강수 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도,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밤부터 부산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이날 밤부터 부산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면서 당분간 이어져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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