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박 예감' 김하성, ML 2루수 8위 선정 '1위 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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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고의 2루수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8일(한국시각) 팬들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2루수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또 지난해 일취월장한 공격력과 골드글러브 수비를 선보인 김하성이 8위에 올랐다.
또 김하성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오가며 뛰어난 수비를 보이며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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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고의 2루수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8일(한국시각) 팬들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2루수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하성은 이번 발표에서 8위에 자리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지닌 베츠가 프로 데뷔 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한 이유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있었기 때문.
이어 호세 알투베-마커스 시미언-아지 알비스-루이스 아라에즈가 2위~5위에 올랐고, 브라이슨 스탓과 케텔 마르테가 6~7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일취월장한 공격력과 골드글러브 수비를 선보인 김하성이 8위에 올랐다. 김하성은 2024시즌에도 2루수로 나설 전망.
또 김하성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오가며 뛰어난 수비를 보이며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이는 한국인 최초 수상이다.
오는 2024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김하성은 오는 2024시즌에도 유력한 골드글러브 후보 중 하나다.
김하성의 뒤로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맷 맥클레인이 뒤를 이었다. 맥클레인은 1999년생의 어린 2루수로 이번 TOP10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가장 젊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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