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는 케인 ‘바라기’…분리될 수 없는 ‘각별한’ 둘의 관계, 훈련은 물론 자유시간도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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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재회한 에릭 다이어와 해리 케인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에서 다이어와 캐인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다. 훈련 때는 물론 자유시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중앙 수비수 자원이 필요했던 뮌헨이 다이어를 데려갔다.
뮌헨에서 다시 만난 케인과 다이어는 각별함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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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재회한 에릭 다이어와 해리 케인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에서 다이어와 캐인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다. 훈련 때는 물론 자유시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올 시즌부터 토트넘을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에서 핵심 공격수 구실을 맡았던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원했다. 결국 독일 명문 뮌헨에 합류했다. 그의 득점력은 잉글랜드를 떠나 독일에서도 가공할 만하다.
그렇게 시즌을 보내던 케인은 반가운 전 동료를 다시 만났다. 바로 다이어다. 케인과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다이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이후 출전 기회를 잃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결국 중앙 수비수 자원이 필요했던 뮌헨이 다이어를 데려갔다. 뮌헨은 김민재가 버티고 있으나 다요 우파메카노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부상으로 번갈아 이탈하고 있다. 그래서 중앙 수비수를 원했고, 다이어가 낙점 받았다.
뮌헨에서 다시 만난 케인과 다이어는 각별함을 드러내고 있다. 케인이 다이어의 적응을 돕는 것으로 보인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의지할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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