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키 큰 남자 누구야?” 김동완, 서윤아에 질투폭발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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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스키장 데이트를 이어갔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식사하며 "아까 스키장에서 말 건 사람은 누구냐. 왜 말을 못하냐. 원래 알던 사람이냐. 키가 굉장히 크더라"고 질투심을 보였다.
서윤아가 "키 몇이 좋냐"고 묻자 김동완은 "170이 좋지"라며 자신의 키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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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에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스키장 데이트를 이어갔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식사하며 “아까 스키장에서 말 건 사람은 누구냐. 왜 말을 못하냐. 원래 알던 사람이냐. 키가 굉장히 크더라”고 질투심을 보였다. 서윤아는 웃으며 “어떻게 그 타이밍에 딱 나타났냐”고 질문했고 김동완은 “전속력으로 갔다. 왜인지 전속력으로 가고 싶더라”고 말했다.
서윤아는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건 타이밍에 김동완이 딱 나타나 놀랐다고 했고 이승철은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그래서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면 안 된다. 그러니까 키 큰 사람이 말을 걸지. 키 큰 삶이 얼마나 맹물인데”라고 농담했다.
서윤아가 “키 몇이 좋냐”고 묻자 김동완은 “170이 좋지”라며 자신의 키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윤아는 “저는 키를 신경 안 쓴다”고 말했고 김동완이 “뭐를 많이 보냐”고 묻자 서윤아는 “성격을 많이 본다. 같이 있을 때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동완은 “오늘 재미있었지? 나랑 있으면 재미있네”라며 서윤아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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