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보다 노래 잘하는 15살 딸 천재? “공부가 쉽다고”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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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15살 딸의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은 15살 딸 이원과 다정한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원도 가수를 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승철은 딸이 "리듬체조, 다이빙, 배구, 스키, 웅변, 성악, 수학도 잘한다. 공부도 잘한다. 노래도 잘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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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이승철이 15살 딸의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은 15살 딸 이원과 다정한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이승철의 녹음실로 딸 이원이 찾아왔다. 이원은 “아빠 뭐를 입은 거야?”라며 옷차림부터 지적했고 이승철이 “별로야?”라고 묻자 “별로야”라고 직언했다. 이승철은 “이 옷이 마음에 안 들어? 멋있는 스타일이다. 퍼프 대디 스타일이다”고 변명했다.

이원은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한 녹음을 하러 온 것. 이승철은 “연습하고 왔지? 처음 노래 들어볼래? 너무 좋다. 엄마 아빠는 너무 좋다”며 10살 딸이 처음 녹음한 노래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원은 맑은 목소리로 부친 이승철을 꼭 닮은 노래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듀엣 연습을 할 때는 이승철이 실수를 한 반면 딸은 완벽한 노래 실력을 보였다. 장영란은 이원도 가수를 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승철은 딸이 “리듬체조, 다이빙, 배구, 스키, 웅변, 성악, 수학도 잘한다. 공부도 잘한다. 노래도 잘한다”고 자랑했다.

다재다능한 천재가 아니냐는 반응에 이승철은 “뭐를 할 거니? 결정되면 알려 달라고 했다. 다 해봤는데 공부가 쉽다고 한다. 예체능은 답이 없어서 결과가 안 나오면 너무 속상하다고 한다”고 딸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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