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민도 포기' 우레이 '최악 결정력'에 "놓쳐도 어이없게 놓쳤다... 감독 자르고 집에 와라" 조롱+비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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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레이(32)와 중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비난을 쏟았다.
중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107위)에 0-0으로 비겼다.
한 중국 누리꾼은 해당 기사 댓글을 통해 "우레이의 놓친 장면을 봤다. 세계 축구 역사 수백 년 동안, 100개 이상의 팀 중, 역대 축구 선수 수십만 명 중 우레이만 유일하게 그 골을 넣을 수 없었다"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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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107위)에 0-0으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에 불과한 타지키스탄에 슈팅을 20개나 내주며 득점 없이 비겼던 중국은 107위 레바논을 상대로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오히려 레바논에게 골대를 두 번이나 강타당하며 무승부가 다행인 정도였다.
이제 중국은 A조 선두이자 개최국인 카타르를 만난다. 카타르에 패할 경우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중국은 이날 슈팅을 총 15회 때렸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특히 우레이가 후반 중반 찾아온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친 것이 뼈아팠다. 후반 20분 레바논 골키퍼가 쳐낸 볼이 우레이에게 흘렀다. 우레이가 바로 슛을 때렸지만 빗맞았다. 볼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페바논 수비가 발로 걷어냈다. 골을 넣지 못한 우레이는 바로 교체아웃되는 굴욕을 맛봤다.
중국 팬들도 분노했다. 한 중국 누리꾼은 해당 기사 댓글을 통해 "우레이의 놓친 장면을 봤다. 세계 축구 역사 수백 년 동안, 100개 이상의 팀 중, 역대 축구 선수 수십만 명 중 우레이만 유일하게 그 골을 넣을 수 없었다"고 조롱했다. 또 다른 팬은 "우레이는 '강팀'을 만나면 투명 인간이 된다"고 거들었다.
팬 대부분은 대표팀이 보여준 경기력에 실망한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라, 대표팀도 그냥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고 비난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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