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진로·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 일경험(인턴십)‧직장체험, 취업연계 등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직업훈련지원 △일경험·직장체험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일경험·직장체험 지원과 관련해서는 직업훈련 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여성가족부는 진로·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 일경험(인턴십)‧직장체험, 취업연계 등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학생에 비해 부족한 지원으로 진로‧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롭게 도입됐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직업훈련지원 △일경험·직장체험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직업훈련 지원과 관련해 정부 인증과정 등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훈련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딩, 앱 개발, 편집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 수강료를 지원한다.
일경험·직장체험 지원과 관련해서는 직업훈련 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경험(인턴십) 등을 제공한 기업에는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자립‧취업을 희망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의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