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정식품 유통 근절…설 명절 성수식품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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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 전까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명절 성수식품인 떡과 두부, 어육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30여 곳이다.
이번 점검에서 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기본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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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명절 전까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명절 성수식품인 떡과 두부, 어육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30여 곳이다.
이번 점검에서 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기본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상습·고의적인 불법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소비 식품에 대한 지도 점검으로 부정 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식중독 사고를 예방해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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