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4 언팩에 '갤럭시 링' 깜짝 등장…웨어러블 新기기 하반기 출격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간 출시설이 무성했던 삼성전자 웨어러블(입는) 기기인 갤럭시링(가칭)의 윤곽이 드러났다.
삼성전자(005930)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SAP(에스에이피) 센터에서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언팩을 열고 행사 말미에 갤럭시 링의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국내 특허청에 '갤럭시링'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한편 갤럭시링의 정확한 출시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새너제이=뉴스1) 오현주 기자 = 그간 출시설이 무성했던 삼성전자 웨어러블(입는) 기기인 갤럭시링(가칭)의 윤곽이 드러났다.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 이미지가 등장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SAP(에스에이피) 센터에서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언팩을 열고 행사 말미에 갤럭시 링의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 링은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는 헬스케어(건강관리) 기기다. 해당 기기의 출시설이 나온 것은 1년 전 부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국내 특허청에 '갤럭시링'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링이 광혈류측정센서(PPG)와 심전도(ECG) 센서를 달고 건강 지표·수면 상태 측정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손목시계 형태 갤럭시 워치보다 착용이 간편하고 반지 안쪽 면 전체가 모세혈관이 모인 손가락을 감싸는 형태라 더 세밀한 측정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갤럭시링의 정확한 출시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업계에서는 빠르면 하반기에 완성된 실물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