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쾅'…1명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17일)밤 11시 10분쯤 호남지선 대전 방향 회덕분기점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승용차 2대와 화물차 1대 등 차량 3대가 잔해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추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1명이 다쳐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17일)밤 11시 10분쯤 호남지선 대전 방향 회덕분기점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부딪혔습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승용차 2대와 화물차 1대 등 차량 3대가 잔해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추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1명이 다쳐 병원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서울 강남서 지방흡입 수술…20대 중국인 사망
- [단독] 음대 교수가 초등생까지 지도…'마스터 클래스' 수사 확대
- "카드 안 받아요"…전통시장 '바가지 대책' 한 달, 지금은
- '1분 안에 응대 못하면 불이익'…공인중개사들 "일상 마비" 호소
- 지하주차장에 소화기 난사…촉법소년들 '장난' 벌써 3번째
- 단순 사고로 묻힐 뻔…"바다 들어가라" CCTV에 잡힌 단서
- 아이브 장원영, 사이버렉카와의 전쟁서 이겼다…'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 [자막뉴스] "전력난 때문에" 북한 열차 전복 사고로 4백 명 사상…간부만 살았다
- '슈카월드' 만난 윤 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근본 해결"
- [뉴스딱] "나도 군인이었다" 공짜 커피 요구도…사장님이 전한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