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여행기념품, 세탁세재랑와 '이것'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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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인 '청소광' 브라이언이 자신만의 여행기념품을 공개한다.
이날 먼저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기념품을 소개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장기여행 꿀팁으로 '지퍼백 손빨래법'을 공유하며 '미국 청소 아저씨'다운 여행 철학을 설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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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인 '청소광' 브라이언이 자신만의 여행기념품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브라이언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기념품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청소광'으로 활약하며 화제가 된 브라이언은 "난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세탁세재와 탈취제를 사온다. 거기서 나는 그 나라 고유의 향을 맡으며 여행을 추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라이언은 장기여행 꿀팁으로 '지퍼백 손빨래법'을 공유하며 '미국 청소 아저씨'다운 여행 철학을 설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MC 김신영과 최태성은 브라이언의 깔끔함에 대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먼저 김신영은 "난 책 꽂을 땐 무조건 가나다 순이다. 그동안 다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 너무 외로웠다"고 말해 브라이언의 공감을 샀다.
그러나 최태성은 브라이언의 어록 중 하나인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것'이란 말을 언급하며 "저는 싸가지 없는 사람이 맞다. 더럽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다시갈지도'에서는 '2024 세계 자연경관 베스트 3'로 '아프리카 속 유럽 남아공', '천혜의 힐링 낙원 필리핀', '신이 빚은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를 주제로 여행기를 선보였다.
특히 필리핀의 수려한 수중환경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속 대륙의 매력,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얼음왕국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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