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프리퀄 OTT 드라마로 제작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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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의 프리퀄(본편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 OTT 드라마로 제작된다.

17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의 프리퀄은 조만간 캐스팅에 돌입한다.

드라마는 이병헌이 연기한 조직폭력배 안상구가 조승우, 백윤식이 각각 맡은 검사 우장훈, 언론인 이강희를 만나는 과정을 담는다.

영화는 안상구와 우장훈이 비자금 스캔들을 폭로하는 이야기를 그려 915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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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내부자들’의 프리퀄(본편의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 OTT 드라마로 제작된다. 17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의 프리퀄은 조만간 캐스팅에 돌입한다. 작품 공개 시기와 플랫폼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드라마는 이병헌이 연기한 조직폭력배 안상구가 조승우, 백윤식이 각각 맡은 검사 우장훈, 언론인 이강희를 만나는 과정을 담는다. 연출은 ‘부부의 세계’ 등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안상구와 우장훈이 비자금 스캔들을 폭로하는 이야기를 그려 91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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