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女동료 집에 데려다주고 성폭행한 구급대원…“강제로 안 해”
노기섭 기자 2024. 1. 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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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동료를 집에 데려다준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119 구급대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준강간 혐의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30대 구급대원 A 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말 술에 취해 있던 동료 여직원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초 A 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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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동료를 집에 데려다준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119 구급대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준강간 혐의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속 30대 구급대원 A 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말 술에 취해 있던 동료 여직원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회식을 마치고 B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한 뒤, B 씨 집으로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방적이거나 강제로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초 A 씨를 직위 해제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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