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불편해" 18기 현숙, 영수·영호 2:1 데이트 후 마음 확신 [나는솔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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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현숙이 영수에 대한 마음에 확신을 갖게 됐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정숙님이 1순위가 맞았던 것 같다. (현숙님이) 저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았던 게 보였다"고, 현숙은 "제가 둘을 대하는 마음이 좀 다르긴 하더라. (영호님과) 대화가 편하지는 않았다. 이제 저는 영수님"이라고 마음을 정리했다.
그러나 영수는 자신은 꼭 아이를 낳고 싶다며 '워커홀릭' 현숙이 딩크족일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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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심야 데이트가 그려졌다.
광수는 이날 영자에게 확신을 느꼈다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영자는 이에 "대체 제 어떤 모습을 보신 거냐"며 당황했지만 광수는 계속 "가벼운 생각이 아니다", "한마디만 하면 나는 그냥 '영자'", "이제는 그냥 고속도로를 달리기만 하면 될 것 같다" 등 고백을 퍼부었다.
광수는 지친 영자가 잠들 때까지도 "이대로 들어서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며 부담스러운 고백을 이어갔다. 영자는 다음 날 광수에게 "조금 부담스러워졌다"고 솔직히 고백했으나 광수는 끝없이 돌진해 당혹감을 안겼다. 데프콘은 결국 "그냥 처박혀 있어라"며 발끈했다.
영호는 다대일 심야 데이트 후 정숙에게 향해 "역시 정숙님이 1번이었다. 헷갈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곧이어 현숙도 찾아가 "털털한 모습이 더 보이더라"며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한 것 같다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영호는 현숙도 자신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답하자 "안 그럴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마음이 변하더라. 정숙님이 10점, 현숙님이 9점 정도"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영수 역시 영숙과 현숙 사이에서 "(호감도가) 51:49 아니면 50:50 정도"라 털어놨다.
영수와 영호는 현숙에게 향했다. 두 남자는 각자의 가치관을 나누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지만 현숙은 영수에게만 "맞아, 맞아"를 외치고, 저항 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확실한 호감을 전했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정숙님이 1순위가 맞았던 것 같다. (현숙님이) 저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았던 게 보였다"고, 현숙은 "제가 둘을 대하는 마음이 좀 다르긴 하더라. (영호님과) 대화가 편하지는 않았다. 이제 저는 영수님"이라고 마음을 정리했다.
그러나 영수는 자신은 꼭 아이를 낳고 싶다며 '워커홀릭' 현숙이 딩크족일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이에 "저는 그냥 다 잘하고 싶다"며 아이를 낳을 생각은 있다고 답했으나, 영수는 "긍정적인 편이었지만 원하는 답변은 아니었다. 아직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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