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화재…사건·사고 잇따라

박재혁 2024. 1.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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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장 거푸집 일부가 소실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7일 오후 4시 6분쯤 춘천시 소양로 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아파트 공사장 거푸집 일부가 소실됐다.

앞선 오전 8시 38분쯤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승두봉 벌목 작업장에서 50대 남성이 벌목 작업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어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남성을 헬기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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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장 거푸집 일부가 소실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7일 오후 4시 6분쯤 춘천시 소양로 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아파트 공사장 거푸집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악사고가 이어졌다. 17일 오전 11시 16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출렁다리를 건너던 6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38분쯤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승두봉 벌목 작업장에서 50대 남성이 벌목 작업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어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남성을 헬기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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