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 고심
고재형 2024. 1. 17. 23:55
폐어구에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구조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폐어구에 주둥이와 꼬리지느러미가 걸린 채 살아가는 새끼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끼 돌고래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3월까지 구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 돌고래연구팀은 지난해 11월 초 폐어구에 걸린 새끼 돌고래를 관찰한 뒤 지난 16일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자 속에 신종 마약 가득"...여행자 밀수 급증
- "순대 한 그릇에 2만 원?"..'홍천 꽁꽁축제'도 바가지 논란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기대감에 후속 조치 급물살
- [제보는Y] 소화기 분사해 차량 수십 대 피해...잡고 보니 촉법소년들
- 병역 기피하려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집행유예 선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살해 후 시신 훼손·유기' 피의자 공개...38살 양광준 중령 진급 예정자
- 러, 북한군 동원 쿠르스크 '총력전'...미 "북 참전 단호히 대응"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