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500평 美 대저택에 영화관·수영장→농구장까지 “집에 있는 거” 여유(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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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응원과 함께 농구 시투에 도전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추신수 가족은 치어ㅣ리더로 활동하는 막내딸 소희를 응원하러 갔다.
소희가 10~12세 또래들과 치어리딩 연습을 하는 동안 추신수 가족은 농구장에 방문했다.
소희의 치어리딩을 보러 온 추신수는 이날 경기 시투 제의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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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신수가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응원과 함께 농구 시투에 도전했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추신수 가족은 치어ㅣ리더로 활동하는 막내딸 소희를 응원하러 갔다.
소희가 10~12세 또래들과 치어리딩 연습을 하는 동안 추신수 가족은 농구장에 방문했다. 소희의 치어리딩을 보러 온 추신수는 이날 경기 시투 제의까지 받았다.
코트에 들어서 추신수는 두 아들에게 “이건 우리 집에 있는 거랑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천수는 “집에 농구 골대가 있나”라고 놀랐다.
앞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텍사스 부촌에 있는 5,500평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초대형 바와 가족 영화관, 수영장에 이어 화장실만 14개라고 공개 됐던 대저택 안에는 실내 농구 연습장까지 갖추고 있었다.
추신수는 농구선수 허일영과 만나 시투 코치를 받았다. 추신수는 “시구를 가르쳐 본 적 있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겠더라”고 말했다. 시투 연습을 하던 추신수가 연이어 골인에 실패하자 가족들은 한심하게 바라봤다. 추신수는 발끈하며 둘째 건우에게 골을 넣어 보라고 시켰다.
마지못해 나간 둘재 건우는 화려한 드리블 실력에 이어 한 번에 골을 넣었다. 달라진 추신수 표정에 이천수는 “창피한데 질투까지 나는 거다”라고 지적했고, 허일영은 “비웃을만한 것 같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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