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된 가장 아름다운 소녀, 32살 연하 남편과 애틋…미모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안 콜린스(90)가 남편 퍼시 깁슨(58)과 레드카펫에 동반 입장해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날 조안 콜린스는 남편 퍼시 깁슨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조안 콜린스는 남편보다 32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로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퍼시 깁슨은 조안 콜린스의 5번째 남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안 콜린스(90)가 남편 퍼시 깁슨(58)과 레드카펫에 동반 입장해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7일(한국시각) 조안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2024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안 콜린스는 제니 팩햄의 스팽글 장식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조안 콜린스는 남편 퍼시 깁슨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 함께 입장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안 콜린스는 남편보다 32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로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퍼시 깁슨은 조안 콜린스의 5번째 남편이다. 조안 콜린스는 1952년 배우 맥스웰 리드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배우 워렌 비티와 약혼해 아이를 가졌으나 상대의 불륜으로 결별하고 낙태했다.
1963년 가수 앤서니 뉴리와 결혼한 조안 콜린스는 두 아이를 낳았으나 1971년 이혼했으며 이듬해 사업가 론 카스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년 후 가수 피터 홀롬과 결혼하며 네 번째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2002년 퍼시 깁슨과 결혼했다.
1933년생인 조안 콜린스는 9살에 희곡 '인형의 집'으로 데뷔했다. 배우 겸 작가로 활동했으며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난감한 경찰, 이선균 사건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 머니투데이
- 형부가 성폭행, 출산한 '중2' 처제…언니는 "조용해라" 협박 - 머니투데이
- 정동원 "버는 족족 명품 사자 장민호 '일침'…중2+연예인병 심각했다" - 머니투데이
- "아빠 친구야"…아들에 상간녀 소개, 데이트까지 같이 한 남편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올해 비밀리에 할 것…집·아기 고민"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
- '이혼 소송 중 열애' 괜찮아?…변호사 "황정음 따라하면 큰일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