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창원FC, 이영진 초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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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창원FC의 초대감독에 이영진 감독이 선임됐다.
이영진 감독은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에 출범한 재단법인 창원FC 초대 감독을 맡게 됐다.
창원FC 홍남표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이영진 감독은 "이번에 출범한 창원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이 되어 무한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가 가진 축구 인생과 그간 지도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재)창원FC가 명문 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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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창원FC의 초대감독에 이영진 감독이 선임됐다.
이영진 감독은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에 출범한 재단법인 창원FC 초대 감독을 맡게 됐다.
창원FC 홍남표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이영진 감독은 "이번에 출범한 창원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이 되어 무한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가 가진 축구 인생과 그간 지도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재)창원FC가 명문 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산 출신인 이영진 감독(1972년생)은 성남FC의 전신인 일화천마에 입단해 1994년부터 10년간 선수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로 1996 AFC 아시안컵에도 출전했다. 2013년에는 FC서울 프로축구단 수석코치,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성남FC에서 수석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용인시축구센터 U-18 감독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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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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