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북과 민감 분야 포함 모든 관계 더욱 발전"

최덕재 2024. 1. 17. 22: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했으며,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대체로 양자관계, 한반도 상황에 관해 대화했으며, 가장 시급한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양자 관계 발전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며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감 분야'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크렘린 #러시아 #북한 #민감분야 #푸틴 #최선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