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골 맛본 이강인·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선정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1.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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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첫 번째 경기 바레인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과 선제골을 기록한 황인범이 나란히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열두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열한 명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이강인과 황인범이 베스트 일레븐 중 미드필더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비롯해 두 골을 넣었고 황인범은 한 골과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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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이강인-황인범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아시안컵 첫 번째 경기 바레인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과 선제골을 기록한 황인범이 나란히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열두 경기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열한 명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이강인과 황인범이 베스트 일레븐 중 미드필더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비롯해 두 골을 넣었고 황인범은 한 골과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346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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