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대한민국 예능판에는 강라인, 유라인, 카라인 있어”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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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 카라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1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6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이야누)의 제4회 슈퍼리그 4강 진출 결정전이 펼쳐졌다.
또한, 공격수가 된 김진경을 카라인이 전담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카라인이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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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월드클라쓰 카라인이 데뷔골을 터트렸다.
1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6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이야누)의 제4회 슈퍼리그 4강 진출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FC구척장신 차서린은 “제가 오랜 시간 벤치에 있었다. 벤치에 있는 동안 수비수 움직임, 경기 흐름을 많이 봤다. 이번 시합에 나티를 꽁꽁 묶으려고 한다. 숨도 못 쉬게 질식을!”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경도 “더 간절하게 미친 듯이 할 것”이라며 최종 4강 진출권을 탐냈다. 허경희는 ‘월클’ 신입 멤버 3명을 상대로 패배할 수 없다며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밝혔다.
FC월드클라쓰 감독 오범석은 “뒷문을 좀 더 단단하게 지키려고 케시가 다시 골키퍼로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이야누에서 케시로 바뀌는 것. 또한, 공격수가 된 김진경을 카라인이 전담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카라인이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렸다. 해설 이수근은 “대한민국 예능판에는 여러 라인이 있다. 강라인, 유라인, 카라인!”이라며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FC불나비 감독 백지훈은 카라인의 득점에 감탄하며 “역대급 골”이라고 말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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