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 공중보건의 불법 근무 의혹 수사
고민주 2024. 1. 17. 21:58
[KBS 제주]군복무를 대신해 보건소에서 일하도록 돼 있는 공중보건의가 제주시내 요양병원에서 몰래 근무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제주시내 요양병원 현장 점검 과정에서 서귀포시의 보건지소에 배치된 20대 공중보건의가 근무 대가로 돈을 받고 불법 근무한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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