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20대 중국인 검거

양효원 기자 2024. 1.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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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에서 망치로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2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7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안성시 미양면 한 버스정류장에 멈춘 버스 안에서 버스기사 B(40대)씨를 둔기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버스에 타고 있다가 기사와 다툼이 생기자 버스에 있는 비상용 망치를 꺼내 B씨 머리 부분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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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성시에서 망치로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20대)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7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안성시 미양면 한 버스정류장에 멈춘 버스 안에서 버스기사 B(40대)씨를 둔기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버스에 타고 있다가 기사와 다툼이 생기자 버스에 있는 비상용 망치를 꺼내 B씨 머리 부분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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