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시의원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황현규 2024. 1. 17. 21:50
[KBS 부산]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늘 연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정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부산시의원 출신 예비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랐습니다.
해운대구을에 출마한 김삼수 후보는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사상구에 출마한 김부민 후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문화 활성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강산 관광지구 철거 막바지…위성사진으로 확인
- 바다에 뛰어든 남성…만취 익사인 줄 알았는데?
- 이재명 “칼로 죽이려 하지만”…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여심야심]
- “누가 화물선 밑에 마약을?”…역추적 나섰지만 ‘미궁’
- 50대 아들이 치매 아버지를…또 ‘간병 살인’
- [현장영상] 뇌사상태 빠진 택시기사의 마지막 선행…간 기증하고 하늘로
- 두 달 넘게 폐그물에 신음 새끼 남방큰돌고래…구조는 시간과의 싸움
- 2만 원 받고 3만 원 더…설날 장보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들
- “이곳은 무덤”…전기차 얼린 북극한파 [경제합시다]
- “옥살이도 억울한데 왜 보상금을 차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