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영도구’ 중 한 곳, 지역 회생사업 지원
김아르내 2024. 1. 17. 21:50
[KBS 부산]정부가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동구와 서구, 영도구 가운데 한 곳을 지정해 국비 50억 원을 투입하는 지역 회생 사업을 벌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민관 협력 지역 상생 협약 사업' 일정을 확정하고, 지역 상생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곳당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후보지는 전국 85개 인구 감소지역이며, 부산에서는 동구·서구·영도구가 포함됐습니다.
국토부는 기초자치단체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오는 6월 전국 9개 후보지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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