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경남여성일하기센터, 여성 취업 공동지원 협약

임성현 기자(=창원) 2024. 1. 17.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마산대학교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마산대 대회의실에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산대 이영실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안경광학과, 외식조리제빵과, 뷰티케어학부, 언어치료과 등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학과와 시설이 충분하다"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통해 여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인학습프로그램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지난 16일 마산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마산대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취업과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마산대
경남 마산대학교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마산대 대회의실에서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 시설과 실험·실습 기자재 활용, 성인재직자·성인학습자 모집 협력, 졸업생과 여성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마산대 이영실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안경광학과, 외식조리제빵과, 뷰티케어학부, 언어치료과 등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학과와 시설이 충분하다”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통해 여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성희 센터장은 “올해는 여성 취업은 물론 특히 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마산대의 성인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