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윤상 "子 라이즈 앤톤, 90% 엄마 닮았다더라" 웃픔 [TV나우]

김한길 기자 2024. 1. 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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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가수 윤상이 아들인 라이즈 앤톤이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28회에는 가요계 부자, 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이 출연했다.

이어 윤상은 한껏 긴장한 태도로 "큰아들 우리 찬영(본명)이 덕분에 '유퀴즈'에 출연하게 됐는데, 살짝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앤톤은 "윤상님 큰아들. 라이즈 앤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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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퀴즈' 가수 윤상이 아들인 라이즈 앤톤이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28회에는 가요계 부자, 가수 윤상과 라이즈 앤톤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앤톤을 보자 "근데 웃을 때 상이 형이 있다. 형수님도 계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상은 "90프로 엄마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윤상은 한껏 긴장한 태도로 "큰아들 우리 찬영(본명)이 덕분에 '유퀴즈'에 출연하게 됐는데, 살짝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앤톤은 "윤상님 큰아들. 라이즈 앤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유재석은 윤상의 명곡을 소개하면서 "명곡을 만든 것도 모자라서 찬영 씨까지 낳아줬다고 해서 요즘 분들이 윤상 씨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윤상을 부끄럽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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