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폭풍우로 3명 사망...기상 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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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섬나라 모리셔스에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인한 폭풍우가 몰아쳐 3명이 숨졌습니다.
기상 경보는 현지 시간 16일 해제됐고, 전국적인 통행금지와 대규모 정전사태도 완화됐습니다.
모리셔스 기상청은 사이클론 벨랄이 16일 새벽까지 아프리카 동쪽 해안 지역을 휩쓴 뒤 인도양 쪽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모리셔스 총리는 국영 TV를 통해 "기상청이 집중호우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상청장이 사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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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섬나라 모리셔스에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인한 폭풍우가 몰아쳐 3명이 숨졌습니다.
기상 경보는 현지 시간 16일 해제됐고, 전국적인 통행금지와 대규모 정전사태도 완화됐습니다.
모리셔스 기상청은 사이클론 벨랄이 16일 새벽까지 아프리카 동쪽 해안 지역을 휩쓴 뒤 인도양 쪽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모리셔스 총리는 국영 TV를 통해 "기상청이 집중호우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상청장이 사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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