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가압장 펌프 고장‥3만여 세대 온수·난방 공급 중단

구승은 2024. 1. 1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돼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가압장 펌프가 노후 추정으로 파손돼 열 공급이 중단됐으며, 모든 직원이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 등 3만 8천여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돼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가압장 펌프가 노후 추정으로 파손돼 열 공급이 중단됐으며, 모든 직원이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 등 3만 8천여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3463_36438.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