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설 명절 앞두고 식품안전관리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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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 김경록 본부장은 지난 15일 원주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점검과 함께 제수용품 수요증가 대비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김경록 본부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도내 제수용품 및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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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 김경록 본부장은 지난 15일 원주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점검과 함께 제수용품 수요증가 대비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강원농협은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 판매장, 농축산물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무등록·무신고 제품 제조·판매 행위를 비롯해 관련 종사직원들의 건강 진단 실시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점검 활동을 벌이는 등 식품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명절 기간 중 제수용품을 비롯한 주요 과일, 축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비자에게 강원도 우수 농축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소비촉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도내 제수용품 및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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