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중국 명칭 논란
제주방송 정용기 2024. 1.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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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방형 온라인 지도에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중국 명칭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가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어도연구회에 따르면 개방형 온라인 지도인 '오픈 스트리트 맵'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중국 명칭인 '쑤예자오해양과학기지'로 표기돼 있습니다.
이어도 연구회는 대한민국 해양주권을 침탈하는 표기라고 비판하는 한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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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방형 온라인 지도에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중국 명칭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가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어도연구회에 따르면 개방형 온라인 지도인 '오픈 스트리트 맵'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중국 명칭인 '쑤예자오해양과학기지'로 표기돼 있습니다.
이어도 연구회는 대한민국 해양주권을 침탈하는 표기라고 비판하는 한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개방형 온라인지도는 사용자가 참여해 공동으로 전자 지도를 만드는 사이트로, 이용자들의 건의를 토대로 지도 정보가 바뀝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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