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후 고정 프로 30개…'옥문아' 많은 인연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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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최종회에서는 화제의 역대 기출 문제들로 '문제아들'(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데뷔 후 함께한 약 30개의 고정 프로그램 중에서도 '옥문아'가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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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최종회에서는 화제의 역대 기출 문제들로 '문제아들'(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018년 11월 처음 방송된 뒤 햇수로 7년 동안 시청자들과 만난 '옥문아'가 이날 종영을 맞이했다. 종영을 알린 MC들은 '옥문아'를 방문한 게스트만 406명, 함께 풀었던 문제만 1943문제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데뷔 후 함께한 약 30개의 고정 프로그램 중에서도 '옥문아'가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퀴즈 풀고, 새로운 분들 많이 뵙고"라며 "'옥문아'는 많은 인연도 만들어주고, 지식과 상식도 쌓이게 해줬다"라고 그동안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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