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사장 이연수 “학생보다 어른손님 多, 전국→해외서도 와”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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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가 해외에서도 손님이 온다고 밝혔다.

이연수는 경기도 여주에 떡볶이집을 내고 사장님이 됐고, 그 이유로 로망이었던 전원주택 생활이 생각보다 무료해서 작은 카페를 내려다가 가수 김부용의 추천으로 떡볶이 카페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 손님이 많은지 묻는 질문에 이연수는 "중고등학생들은 별로 없다. 어른들이 많이 온다. 전국에서 오고 해외에서도 온다. 대기표가 50팀. 죄송스러워서 아파도 아플 수가 없다. 문을 닫을 수가 없다"고 인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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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연수가 해외에서도 손님이 온다고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연수(53세)가 출연했다.

이연수는 경기도 여주에 떡볶이집을 내고 사장님이 됐고, 그 이유로 로망이었던 전원주택 생활이 생각보다 무료해서 작은 카페를 내려다가 가수 김부용의 추천으로 떡볶이 카페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 손님이 많은지 묻는 질문에 이연수는 “중고등학생들은 별로 없다. 어른들이 많이 온다. 전국에서 오고 해외에서도 온다. 대기표가 50팀. 죄송스러워서 아파도 아플 수가 없다. 문을 닫을 수가 없다”고 인기를 말했다.

오지호는 “조금 외져서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쉽지 않겠다”고 걱정했고 이연수는 “그게 힘든 부분이 많다”며 서울처럼 바로바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말하기도 했다.

식사를 팔기 때문에 제때 식사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이연수는 평소 아침 식사는 달걀을 삶으며 2개를 먹고 중간에는 주스 같은 걸 먹다가 저녁에 자신을 위한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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