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여주에 떡볶이집 차린 이유 “전원주택 이사 갔는데 무료”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 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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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가 여주에 떡볶이집을 차린 이유를 말했다.

이연수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떡볶이집을 공개하며 "2달 걸려서 직접 꾸몄다"고 말했다.

이성미가 여주에 차린 이유를 묻자 이연수는 "제가 이사를 갔다. 로망이 전원주택에 사는 거였다. 갔는데 무료하기도 하고 일이 있다가 없다가 하니까 작은 카페를 차리고 싶었다. 마침 가수 김부용이 요즘 떡볶이에 와인이 좋다고 해서 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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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연수가 여주에 떡볶이집을 차린 이유를 말했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연수(53세)가 출연했다.

이연수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떡볶이집을 공개하며 “2달 걸려서 직접 꾸몄다”고 말했다. 현영은 “분식집 같지 않다. 카페 같다”고 감탄했고 이연수는 “분식카페라고 이름을 짓고 주류도 살짝 할 수 있게 어른 분식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성미가 여주에 차린 이유를 묻자 이연수는 “제가 이사를 갔다. 로망이 전원주택에 사는 거였다. 갔는데 무료하기도 하고 일이 있다가 없다가 하니까 작은 카페를 차리고 싶었다. 마침 가수 김부용이 요즘 떡볶이에 와인이 좋다고 해서 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연수는 직접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도 공개하며 “매번 해놓은 것을 퍼서 드리는 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어서 손이 많이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지호가 “혼자 하면 힘들긴 하겠다. 계속 서 있어야 하고”라고 걱정하자 이연수는 “다리가 퉁퉁 붓는다. 체력이 좋지 않고 나이가 있는데 하려니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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