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년간 고정 프로만 30개”‥‘옥문아’ 최애로 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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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찬원은 "저는 이런 프로그램 좋아한다. (3년간) 제가 출연했던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 된다. 그 중에서도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퀴즈 풀고, 문제 맞히고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새로운 분도 많이 만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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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마지막 회를 앞둔 MC들의 소감이 고개 됐다.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송은이가 “‘옥탑방’을 하면서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송 선배로 시작해서 송 할미로 끝났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찬원은 “저는 이런 프로그램 좋아한다. (3년간) 제가 출연했던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 된다. 그 중에서도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퀴즈 풀고, 문제 맞히고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새로운 분도 많이 만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오시는 분들은 거의 찬원이 부모님 팬이었다”라고 언급했고,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많은 인연도 만들어줬고 내 머릿속에 지식과 상식도 쌓게 해줬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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