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입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오늘 신병교육 수료 "단결"

최다인 기자 2024. 1.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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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9·박지민)과 정국(27·전정국)이 신병 훈련을 마쳤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제5보병 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지민·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

RM은 강원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전속되며,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가량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더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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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9·박지민)과 정국(27·전정국)이 신병 훈련을 마쳤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제5보병 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제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남은 1년 5개월간의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제5보병사단에는 앞서 입대한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만큼 세 사람의 재회도 예상된다.

정국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에 "단결"이라고 인사하며, 팬덤 '아미'에게 훈련을 잘 마쳤다고 안부를 전했다.

지민·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

두 사람보다 하루 먼저 입대한 RM·뷔는 전날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강원 화천 소재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전속되며, 뷔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가량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더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0일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하는 날은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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