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맥주 요정, 2만cc 마셨지만 나이 있어 예전 같지 않아”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수가 주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연수(53세)가 출연했다.
과거 CF에서는 배우 이연수의 미모가 빛났다.
현영은 "누가 봐도 요정인데 반전이 있다. 맥주 요정이라 맥주 2만cc를 마신다. 드럼통 하나다. 지금도? 지금은 더 늘었냐"고 주량을 질문했고 이연수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 같지 않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수가 주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연수(53세)가 출연했다.
현영이 “요즘 날씨가 너무 춥지 않냐”고 묻자 오지호는 “오늘의 의뢰인은 화사한 미소로 추위를 녹여줄 원조 CF 요정이다. 3편의 CF를 보고 공통으로 나오는 오늘의 의뢰인을 찾아 달라”고 퀴즈를 냈다. 과거 CF에서는 배우 이연수의 미모가 빛났다.
현영은 이연수에게 “냉장고에서 주무시냐. 어떻게 그렇게 신선한 상태가 오래 가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미는 “실례가 안 되면 만져 봐도 되냐. 움직인다. 피부가 빛난다”고 말했다.
현영은 “누가 봐도 요정인데 반전이 있다. 맥주 요정이라 맥주 2만cc를 마신다. 드럼통 하나다. 지금도? 지금은 더 늘었냐”고 주량을 질문했고 이연수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 같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현영이 “지난번에 혼이 많이 나고 가셨다. 오늘은 자신 있냐”고 묻자 이연수는 “오늘은 더 자신 없다. 4년 전에는 좀 젊어서 지금보다 몸 상태가 나았던 것 같다. 6월에 분식집을 차렸더니 식사도 못하고 불 앞에서 요리해 피부 관리도 안 되고 엉망이 돼 오늘 나왔다”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박위 “휠체어 타도 연애 제약 못 느껴, ♥송지은 말에 울컥”(드로우앤드류)
- ‘6세 연하♥’ 장나라 슬릭백 도전, 휘적휘적 어설픈데 귀여워
- 가족들 더 쓰려고‥“박수홍만 법인카드 못 쓰게 해”(연예뒤통령)
- “딸과 7년간 절연” 79세 백일섭 졸혼 이유 봤더니…아들 반응은? [종합]
- 임영웅 98세 팬 홀린 “100세 때 다시 봐요” 감동 미담 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