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동안' 이연수, 망언 추가 "분식집 하느라 피부 엉망진창"[퍼펙트라이프]

이시호 기자 2024. 1.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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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배우 이연수가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원조 CF요정' 배우 이연수가 '분식집 사장님'으로 지내는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연수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다"며 "6월에 분식집을 차렸다. 가게에서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불 앞에서 직접 요리했더니 피부 관리도 안 되고 엉망진창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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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캡처
'퍼펙트라이프' 배우 이연수가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원조 CF요정' 배우 이연수가 '분식집 사장님'으로 지내는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수는 이날 여전한 방부제 미모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 현영은 이연수를 보자마자 "냉장고에서 주무시냐"고, 이성미는 "실례가 안 된다면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연수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다"며 "6월에 분식집을 차렸다. 가게에서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불 앞에서 직접 요리했더니 피부 관리도 안 되고 엉망진창이 됐다"고 말했다. 의사는 이에 "망언이 추가되셨다"며 이를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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