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교권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해결방안 찾을 것"
최이현 기자 2024. 1. 17. 20:25
[EBS 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찾아 교권 확립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찾아 "교권 확립이 되어야 학생 인권도 보장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사회 발전 속도에 맞춰서 교육 혁신 속도도 높여야 한다"며 "교육프로그램을 더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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