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경험 더할 센터백 최규백과 4년 만에 재회

골닷컴 2024. 1. 17.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수원FC가 베테랑 중앙 수비수 최규백(29)을 영입했다.

이로써 2020년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최규백은 4년 만에 친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다양한 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최규백의 영입으로 수원FC는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에너지 넘치는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조화를 이끌 카드를 얻었다.

최규백은 "수원FC에 다시 돌아와 반갑고 설렌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팀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수원FC가 베테랑 중앙 수비수 최규백(29)을 영입했다. 이로써 2020년 수원FC에서 활약했던 최규백은 4년 만에 친정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188cm의 신장을 앞세워 대인 수비에 강점이 있는 최규백은 2016년 전북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며 국제무대까지 경험했다.

최규백은 이후 울산HD, V-파렌 나가사키(일본), 제주유나이티드, 충남아산FC, 대전코레일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2020년엔 수원FC에서 뛰며 K리그1 승격을 함께했다.

다양한 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최규백의 영입으로 수원FC는 기존 베테랑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에너지 넘치는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조화를 이끌 카드를 얻었다.

최규백은 “수원FC에 다시 돌아와 반갑고 설렌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팀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수원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