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레이더에 안 잡히는 ‘소형 스텔스 무인기’ 전방 부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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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 지역에 침투해 정찰 임무를 수행할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실전 배치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가오리 모양의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비행시험을 마치고 최근 전방 부대에 배치됐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해당 무인기는 북한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사전에 경로를 입력하면 시간당 수백㎞를 자동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군은 지난해 9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고 소형 스텔스 무인기 등을 개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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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 지역에 침투해 정찰 임무를 수행할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실전 배치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가오리 모양의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비행시험을 마치고 최근 전방 부대에 배치됐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해당 무인기는 북한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사전에 경로를 입력하면 시간당 수백㎞를 자동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또, 공중정찰 등 임무 완료 시 자동으로 복귀하는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지난해 9월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고 소형 스텔스 무인기 등을 개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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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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