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1. 17. 19:57
[KBS 부산]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수십 대가 소화기 분말을 뒤집어쓴 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60대 경비원이 폭행당하는 일도 있었는데 당시 영상이 공개돼 피해자는 인격적인 모욕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피해를 주고 폭행을 일삼고, 그 행동을 마치 자랑인 듯 공개한 이들, 모두 중학생입니다.
십 대들의 일탈이 더 공분을 사는 건 어른으로서의 자책감과 안타까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정도는 충분히 알 만한 나이이기 때문일 겁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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